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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있는 영화
  • 閲覧数: 7132, 2019-09-17 06:39:23(2019-09-17)
  •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습니다.


    밤에는 "그랜드 파자"라는 영화를 봤어요.


    아들의 자살에 의심을 느낀 할아버지가 혼자서 진실을 찾아서 나쁜 넘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절망뿐만 아니라 희망도 있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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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04 가주나리 7432 2019-09-26
어제는 사쿠시에서 연수회의 강사를 맡았어요. 조금 먼 곳인데, 전철로 가는 게 불편해서 차로 갔다왔어요. 가는 길 "길의 역(道の駅)"에서 점심에 "ソースかつ丼"를 먹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좋고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Skype로 회의를 할 거예요. 제가 중심으로 해야 할 회의라서 잘 될지 좀 걱정이에요...
7303 가주나리 7762 2019-09-25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정리해서 우체국에 갔다왔어요. 저녁엔 근처의 카페에서 친구와 같이 영어로 회화 연습을 했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친구에게 제가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가끔 만나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그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는 더 노력하고 싶어요.
7302 가주나리 8189 2019-09-24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 후 버스를 타고 도쿄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너무 혼잡해서 도착시간이 대폭으로 늦어버렸어요... 할 일이 끝난 후 다시 버스로 돌아왔어요. 집에 도착하니까 심야 1시 30분쯤이었어요. 바로 자고 이 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졸리지 않아요. 신기해요.
7301 가주나리 6326 2019-09-23
어제는 오전에 해야 하는 일을 끝내고 오후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스카이프로 회화 수업을 받았어요. 저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평소 한국어를 말하는 기회가 없으니까 자기도 수업을 받고 있어요. 25분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은 그냥 들으면서 가끔 말씀을 끼우시는 뿐이에요. 그게 저에겐 말하는 연습이 되고 있어요. 오늘은 오후 수업을 한 뒤 할 일이 있어서 도쿄에 갔다오겠습니다.
7300 가주나리 6855 2019-09-22
어제는 오전에 일이나 공부를 하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이웃 도시의 컬처센터에 수업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수강자에 급한 일이 생겨서 강좌가 휴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아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밤에는 식사를 한 후 소주를 마시면서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저녁엔 온라인으로 회화 수업을 받을 거예요.
7299 가주나리 8370 2019-09-21
어제는 어머니하고 점심을 드셨어요. 파미리 레스토랑에서 어머니는 파스타, 저는 카레를 주문했어요. 먹으면서 요즘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어머니의 기분전환을 위해 데리고 나갔는데, 저에게도 좋은 기분전환이 됐어요. 어머니가 요즘 이것 저것 일을 잊기 쉽게 됐다고 털어놓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 전혀 문제가 없어요. 사람은 원래 잊는 존재예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7298 가주나리 7143 2019-09-20
어제는 영어회화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저는 이런 강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좋은 경험이 됐어요. 미국의 선생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영어로 이야기를 한 것도 그렇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영어로 발언이나 질문을 하고 있던 것도 저에겐 놀라는 것이었어요. 좋은 자극을 받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7297 가주나리 7469 2019-09-19
어제는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맡았어요. 많은 상담을 받아서 피곤했어요. 힘들지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낮에 시간이 있으니까 연수회의 자료를 만들려고 해요. 저녁엔 교실에서 수업을 한 후 영어회화 강좌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7296 가주나리 4573 2019-09-18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시청에서 "고령자를 위한 법률상담"을 맡을 거예요. 이건 오카야시의 사법서사가 당번제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고 저는 작년 마쓰모토에서 오카야에 이사해 와서 이번 처음으로 담당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예약하셨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상담을 듣고 참고가 될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가주나리 7132 2019-09-17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의 청소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습니다. 밤에는 "그랜드 파자"라는 영화를 봤어요. 아들의 자살에 의심을 느낀 할아버지가 혼자서 진실을 찾아서 나쁜 넘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절망뿐만 아니라 희망도 있었어요. 오늘부터 다시 일주일 힘내자 !